아메리카노 한잔2011. 2. 9. 16:04

촉촉한 오후, 버스에서 책을 읽다가 자꾸 비가 오는 것 같아 고개를 들게되는 날씨, 오랜만에 가는 서점, 매번 계획에도 없었던 책 한권을 사게 된다.

'아메리카노 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 8일  (0) 2011.02.09
2011년 2월 7일  (0) 2011.02.09
2011년 2월 5일  (0) 2011.02.05
초록빛에 젖어  (0) 2010.06.01
빗소리  (0) 2009.07.14
Posted by 뮈미
아메리카노 한잔2011. 2. 5. 22:43

난 자주 엄마랑 함께 TV시청 하는것에 조금 어색함을 느껴, 그 이유만으로 금방 방으로 들어와 버리곤 한다.

'아메리카노 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 7일  (0) 2011.02.09
2011년 2월 6일  (0) 2011.02.09
초록빛에 젖어  (0) 2010.06.01
빗소리  (0) 2009.07.14
결정  (0) 2009.07.11
Posted by 뮈미

숫자 9를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확실히 너무나 정감가는 숫자다 '9'
이런 이야기 외 하냐고 ? ... 묻는다면 내가 정리해서 남기고싶으니까,
외 하고많은 이야기 중에 이것부터 하냐고 ? ... 그냥 이게 가장 쉽고 명확해서?
내 양력생일은 29일, 전화번호에도 9가 3개씩이나 들어가는데다가
출석번호로하면 9번, 키번호로하면 19번 할튼 9가 참 많앗다 내 지난삶에 - ㅋㅋㅋ
또 6학년 9반때 기억도 너무 좋앗고 , 중학교땐 얼굴이 동그래서 별명도 '구'엿다 ㅋㅋㅋ 웃기네 ...
그러다보니까 9라는 숫자가 나한텐 그냥 좋다. 행운이 잇을꺼같고, 뭐 그렇다
처음좋아햇던 사람이랑 처음 회식햇던날 19일 처음 데이트햇던날 29일 ... 뭐 등등  
의미부여하면 한도끝도 없겟다 - 큭
그리고 간혹가다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 한다 
어제엿다.
지금까지와는 뭔가 달랏다. 너무나 refresh햇다. 몸도 마음도
새로시작할 수 잇을 것만 같은 기분
사실, 2주전쯤부터 햇던 식단관리와, 운동, 그리고 책한권이 어제의 나를 이렇게 만들어줫다.  
2011년 1월 31일 . 운명적인날
모든걸 다시 시작할 수 잇는 힘을 느낀 바로 그날 ㅋㅋㅋ
2+0+1+1+1+3+1= 9 ... 의미부여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간 ... 화이띵 뮈미 :-)  



'뮈미다운 모습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7월 2일  (0) 2011.07.02
2011월 6월 23일  (0) 2011.06.24
-  (0) 2011.03.25
Posted by 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