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미다운 모습 찾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7.02 2011년 7월 2일
  2. 2011.06.24 2011월 6월 23일
  3. 2011.03.25 -
  4. 2011.02.01 뮈미가 좋아하는 숫자 9
***
손이 가는 대로 끄적여보깅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 조타. 그것이 가장 나다운 모습일 테니까
근데 가끔 투박하고 다듬어지지않은 그 모습을 드러내기가
두렵기도하고 챙피한 마음이라
어떻게든 있어 보이고 그럴싸하게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닌놈이 되버리는 것 같다. 
머... 예쁘게 포장하는 법도 배워야 하는 것이긴하당
안의 내용물이 같더라도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급이될수도 싸구려가 될 수도있으니까
근데 세상 사람들은 예쁘고 그럴싸해보이는 걸 조아라 하는 거같아
있는 그대로 - 우선 나다움부터 찾고 시작하장
 
***
동네를 모티브로 표현하고싶어졌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참 난해하기 그지없지만
내가 하고싶은 것 중 하나인지싶다. 재건축하기전에 
나의동네를 나만의 방법으로 냄겨놓고싶어짐이 조금은 간절해졌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 

*** 
글을 써보기로했다. 생각날때마다 업데이트할꼰데 혼자서 생각조각 이어붙이기 노리를 할 참이다 
에세이?라고하기엔 좀 거창거창한데 우선 냄겨도야디 
생각날때마다 이어 붙여서 글을 쓸거다 완성되는 글은 몇개 안될 것같다.
어떤 부분에 대해 생각조각들이 떠오를때마다 죽죽 이어붙일거기때무네...
글을 쓰는 습관은 참 좋은 것 같다. 두리뭉실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명확해지기도하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작이 될 수도 있으니까 - 
무튼 뮈미는 글을 쓰겟쏘이다 내맘대로요 요긴 뮈미월드니께

'뮈미다운 모습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월 6월 23일  (0) 2011.06.24
-  (0) 2011.03.25
뮈미가 좋아하는 숫자 9  (0) 2011.02.01
Posted by 뮈미
뮈미다운 모습 찾기2011. 6. 24. 01:08


온전히 나를 위한 뮈미월드를 차근차근 만드려고합니다. 급하지 않아용  
누구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닌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내 공간
티스토리가 어느정도 나를 정리해줄 수 있을 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령없이 방식없이 끄적여왔던 글,
잠깐 머물러 갔던 금새 잊어버리고 아쉬워하는 생각,
터무니 없을지도 모르는 잡다한 일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들이 연속적으로 떠오르는 바람에 정리하기 힘든 뮈미 머릿 속
표현하고 끄집어 내볼게 -
그리고 실행할꺼야 이제 
이렇게 살다간 아무것도 못하고 죽겠어 
그냥 내 방식대로 할꺼야 
내가 자주 쓰는 단어와, 말투로 - 


 

'뮈미다운 모습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7월 2일  (0) 2011.07.02
-  (0) 2011.03.25
뮈미가 좋아하는 숫자 9  (0) 2011.02.01
Posted by 뮈미
뮈미다운 모습 찾기2011. 3. 25. 00:04

-


사실 내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일이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일인거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내가 느끼는 감성 이런것들을 그냥 흘려보내긴 싫고, 그래서 이렇게 글이라도 끄적여 보는 거다.
글쓰는 재주는 없다. 음 그냥 머릿속에 정신없이 잇는것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기록으로나마 남겨놓고 싶을 뿐 !
손일기는 .. 진짜 내글씨대로 내맘대로여서, 예쁘게 정리된 느낌은 안드므로 요기에 '-' 
 
최근, 내가 가장 나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했던 부분이, (성찰.. 좀 웃긴가? 마땅한 단어를 모르겠네)
남을 의식하지 말자였다. 설령 내가 원하는 그것조차도, 남들을 의식한 내 착각 속에 내가 진정 하고싶은거로 느끼는 건 아닐까? 부터 시작해서, 생활 여러가지 모든 방면에서 다른사람의 시선을 배제해보려고 햇다. 나에게만 집중해서 온전한 나를 , 온전히 내가 하고싶은걸, 내가 살고싶은 삶을 생각하려했다. 근데 그게 잘 되는 듯하면서도 금방 또 이리휩쓸리고, 저리휩쓸린다.
나 혼자 세상을 살아가는건 아니니까, 여러가지 요인들로 나만의 중심을 잡기가 참 ㅋㅋㅋ

이제 여기다가 남 의식하지않고 하나하나 써가면서 실천해야디
재미있게 !!!

'뮈미다운 모습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7월 2일  (0) 2011.07.02
2011월 6월 23일  (0) 2011.06.24
뮈미가 좋아하는 숫자 9  (0) 2011.02.01
Posted by 뮈미

숫자 9를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확실히 너무나 정감가는 숫자다 '9'
이런 이야기 외 하냐고 ? ... 묻는다면 내가 정리해서 남기고싶으니까,
외 하고많은 이야기 중에 이것부터 하냐고 ? ... 그냥 이게 가장 쉽고 명확해서?
내 양력생일은 29일, 전화번호에도 9가 3개씩이나 들어가는데다가
출석번호로하면 9번, 키번호로하면 19번 할튼 9가 참 많앗다 내 지난삶에 - ㅋㅋㅋ
또 6학년 9반때 기억도 너무 좋앗고 , 중학교땐 얼굴이 동그래서 별명도 '구'엿다 ㅋㅋㅋ 웃기네 ...
그러다보니까 9라는 숫자가 나한텐 그냥 좋다. 행운이 잇을꺼같고, 뭐 그렇다
처음좋아햇던 사람이랑 처음 회식햇던날 19일 처음 데이트햇던날 29일 ... 뭐 등등  
의미부여하면 한도끝도 없겟다 - 큭
그리고 간혹가다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 한다 
어제엿다.
지금까지와는 뭔가 달랏다. 너무나 refresh햇다. 몸도 마음도
새로시작할 수 잇을 것만 같은 기분
사실, 2주전쯤부터 햇던 식단관리와, 운동, 그리고 책한권이 어제의 나를 이렇게 만들어줫다.  
2011년 1월 31일 . 운명적인날
모든걸 다시 시작할 수 잇는 힘을 느낀 바로 그날 ㅋㅋㅋ
2+0+1+1+1+3+1= 9 ... 의미부여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간 ... 화이띵 뮈미 :-)  



'뮈미다운 모습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7월 2일  (0) 2011.07.02
2011월 6월 23일  (0) 2011.06.24
-  (0) 2011.03.25
Posted by 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