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9를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확실히 너무나 정감가는 숫자다 '9'
이런 이야기 외 하냐고 ? ... 묻는다면 내가 정리해서 남기고싶으니까,
외 하고많은 이야기 중에 이것부터 하냐고 ? ... 그냥 이게 가장 쉽고 명확해서?
내 양력생일은 29일, 전화번호에도 9가 3개씩이나 들어가는데다가
출석번호로하면 9번, 키번호로하면 19번 할튼 9가 참 많앗다 내 지난삶에 - ㅋㅋㅋ
또 6학년 9반때 기억도 너무 좋앗고 , 중학교땐 얼굴이 동그래서 별명도 '구'엿다 ㅋㅋㅋ 웃기네 ...
그러다보니까 9라는 숫자가 나한텐 그냥 좋다. 행운이 잇을꺼같고, 뭐 그렇다
처음좋아햇던 사람이랑 처음 회식햇던날 19일 처음 데이트햇던날 29일 ... 뭐 등등  
의미부여하면 한도끝도 없겟다 - 큭
그리고 간혹가다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 한다 
어제엿다.
지금까지와는 뭔가 달랏다. 너무나 refresh햇다. 몸도 마음도
새로시작할 수 잇을 것만 같은 기분
사실, 2주전쯤부터 햇던 식단관리와, 운동, 그리고 책한권이 어제의 나를 이렇게 만들어줫다.  
2011년 1월 31일 . 운명적인날
모든걸 다시 시작할 수 잇는 힘을 느낀 바로 그날 ㅋㅋㅋ
2+0+1+1+1+3+1= 9 ... 의미부여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간 ... 화이띵 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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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