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미다운 모습 찾기2011. 3. 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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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일이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일인거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내가 느끼는 감성 이런것들을 그냥 흘려보내긴 싫고, 그래서 이렇게 글이라도 끄적여 보는 거다.
글쓰는 재주는 없다. 음 그냥 머릿속에 정신없이 잇는것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기록으로나마 남겨놓고 싶을 뿐 !
손일기는 .. 진짜 내글씨대로 내맘대로여서, 예쁘게 정리된 느낌은 안드므로 요기에 '-' 
 
최근, 내가 가장 나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했던 부분이, (성찰.. 좀 웃긴가? 마땅한 단어를 모르겠네)
남을 의식하지 말자였다. 설령 내가 원하는 그것조차도, 남들을 의식한 내 착각 속에 내가 진정 하고싶은거로 느끼는 건 아닐까? 부터 시작해서, 생활 여러가지 모든 방면에서 다른사람의 시선을 배제해보려고 햇다. 나에게만 집중해서 온전한 나를 , 온전히 내가 하고싶은걸, 내가 살고싶은 삶을 생각하려했다. 근데 그게 잘 되는 듯하면서도 금방 또 이리휩쓸리고, 저리휩쓸린다.
나 혼자 세상을 살아가는건 아니니까, 여러가지 요인들로 나만의 중심을 잡기가 참 ㅋㅋㅋ

이제 여기다가 남 의식하지않고 하나하나 써가면서 실천해야디
재미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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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