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항 오늘 비가 그냥 아주 억쑤로 많이 오질라게 쏟아지는 바람에 내일 받아서 읽어보려나 했는데 . . . . . . 이게 왼일!? +ㅁ + 왔다 왔어! !꺄아아 - 인터넷으로는 처음 구입하는 책인데다 착한가격과 빠른 배송 . . 짜식 어디하나 나무랄 데가 없돠. 이거 뭐 신세계몰에다가 리뷰 쓰는거 같고만 -_ - 암튼 ! 난 감동했다규 - 그래서 이런다규우 - 아 나 실제론 이런 말 안쓰는데 블로그 하니까 저렇게 써져 아 . . . 웃음나와라 호호호 여기까지 주저리주저리는 이만 접고요'-';
본격적으로 리뷰 꼬- 하겠숨돠 ^^
'블로그 만들기- 컴맹부터 파워블로거까지' 는 나온지 한달도 채 안된 따끈따근한 책입니다. 우선 적당한 두께감이 괜츈했는데여 - 처음부터 술술 읽힙니다. 수울술. 정말 블로그의 '블'자도 모르는 분들은 강추예여 ! 저처럼.
처음에 블로그를 하자 마음먹고 '-' 네이버 검색창에 '블로그'라고 쳐서 나온 설명들은 정작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블로거인 저에게 빡 와닿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자료도 물.론 다 맞는 말이죠 ! 하지만 불충분했다는거. 이 책은 따뜻한 말투로 용어 설명도 중간중간 잘 되어 있었고, 블로그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줬어용. 기본적인 것 뿐 아니라 서로간의 맥락 같은 거랄까요? 뭐 그런거라고 해둘게여'-';;; '포토웍스' 나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달기' 이런 것들도 내용 안에 포함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구요.
근데 저는 블로그를 잘 몰라서 막 태크, html 이런 것도 처음 그러니까 어제 처음 접했는데, 요 책을 주문 할 당시에는 그런 설명도 안에 잘 수록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역시 저의 몫인건가봐요. 흙흙. 그리고 초짜인 제가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 . ㅡ 쓸데없는 긴장감 ㅋㅋㅋ크 ㅡ 댓글을 내가 먼저 달아야한다는거. . . . 쩝. . . .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거 였습니다. 그런 부분이 많이 나왔는데 읽을 때 마다 가장 아차 싶은거에여 - 미니홈피는 다 아는 사람들끼리니까 리플 남기기가 서슴없는데 티스토리 딱 오고나서 아무 말이나 툭툭던지는 뮈미는 사라져버렸답니다. 지금 꼬박 하루이틀동안도 엄청 많은 블로그를 돌아다녔다면 다녔는데 댓글 단건 오직 따악 하나-_ - 김치군님께 초대장을 달라며 주저리주저리 누가 되는 건 아닌가싶어 ㅜㅜ 고거 하나 쓰는데도 괜히 민망했었어요. 근.데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무관심하다면 정말 내가 아무리 포스팅을 꾸준히 잘한다해도 음ㅡㅡ . . . T^T 하루 빨리 그런 걱정은 떨쳐버려야겠어욥:)
암튼 이 책은 블로그를 아-예 안해보신분들 또는 제대로 뭔가 해보겠다 하시는 분들 보면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싸이월드 블로그는 책 없어도 쉬우니까 . . 패애쓰.
꺄 첫번째 리뷰끝끝 :)
'블로그 만들기- 컴맹부터 파워블로거까지' 는 나온지 한달도 채 안된 따끈따근한 책입니다. 우선 적당한 두께감이 괜츈했는데여 - 처음부터 술술 읽힙니다. 수울술. 정말 블로그의 '블'자도 모르는 분들은 강추예여 ! 저처럼.
처음에 블로그를 하자 마음먹고 '-' 네이버 검색창에 '블로그'라고 쳐서 나온 설명들은 정작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블로거인 저에게 빡 와닿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자료도 물.론 다 맞는 말이죠 ! 하지만 불충분했다는거. 이 책은 따뜻한 말투로 용어 설명도 중간중간 잘 되어 있었고, 블로그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줬어용. 기본적인 것 뿐 아니라 서로간의 맥락 같은 거랄까요? 뭐 그런거라고 해둘게여'-';;; '포토웍스' 나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달기' 이런 것들도 내용 안에 포함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구요.
근데 저는 블로그를 잘 몰라서 막 태크, html 이런 것도 처음 그러니까 어제 처음 접했는데, 요 책을 주문 할 당시에는 그런 설명도 안에 잘 수록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역시 저의 몫인건가봐요. 흙흙. 그리고 초짜인 제가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 . ㅡ 쓸데없는 긴장감 ㅋㅋㅋ크 ㅡ 댓글을 내가 먼저 달아야한다는거. . . . 쩝. . . .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거 였습니다. 그런 부분이 많이 나왔는데 읽을 때 마다 가장 아차 싶은거에여 - 미니홈피는 다 아는 사람들끼리니까 리플 남기기가 서슴없는데 티스토리 딱 오고나서 아무 말이나 툭툭던지는 뮈미는 사라져버렸답니다. 지금 꼬박 하루이틀동안도 엄청 많은 블로그를 돌아다녔다면 다녔는데 댓글 단건 오직 따악 하나-_ - 김치군님께 초대장을 달라며 주저리주저리 누가 되는 건 아닌가싶어 ㅜㅜ 고거 하나 쓰는데도 괜히 민망했었어요. 근.데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무관심하다면 정말 내가 아무리 포스팅을 꾸준히 잘한다해도 음ㅡㅡ . . . T^T 하루 빨리 그런 걱정은 떨쳐버려야겠어욥:)
암튼 이 책은 블로그를 아-예 안해보신분들 또는 제대로 뭔가 해보겠다 하시는 분들 보면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싸이월드 블로그는 책 없어도 쉬우니까 . . 패애쓰.
꺄 첫번째 리뷰끝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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