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이 가는 대로 끄적여보깅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 조타. 그것이 가장 나다운 모습일 테니까
근데 가끔 투박하고 다듬어지지않은 그 모습을 드러내기가
두렵기도하고 챙피한 마음이라
어떻게든 있어 보이고 그럴싸하게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닌놈이 되버리는 것 같다. 
머... 예쁘게 포장하는 법도 배워야 하는 것이긴하당
안의 내용물이 같더라도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급이될수도 싸구려가 될 수도있으니까
근데 세상 사람들은 예쁘고 그럴싸해보이는 걸 조아라 하는 거같아
있는 그대로 - 우선 나다움부터 찾고 시작하장
 
***
동네를 모티브로 표현하고싶어졌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참 난해하기 그지없지만
내가 하고싶은 것 중 하나인지싶다. 재건축하기전에 
나의동네를 나만의 방법으로 냄겨놓고싶어짐이 조금은 간절해졌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 

*** 
글을 써보기로했다. 생각날때마다 업데이트할꼰데 혼자서 생각조각 이어붙이기 노리를 할 참이다 
에세이?라고하기엔 좀 거창거창한데 우선 냄겨도야디 
생각날때마다 이어 붙여서 글을 쓸거다 완성되는 글은 몇개 안될 것같다.
어떤 부분에 대해 생각조각들이 떠오를때마다 죽죽 이어붙일거기때무네...
글을 쓰는 습관은 참 좋은 것 같다. 두리뭉실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명확해지기도하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작이 될 수도 있으니까 - 
무튼 뮈미는 글을 쓰겟쏘이다 내맘대로요 요긴 뮈미월드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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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