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가는 감성2011. 6. 13. 09:05

요즘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이길 바라면서도  
 
결국 .. 
결국 혼자라는 걸 알면, 또는 알게될 때면  
미친듯이 외로워 하는 존재인거 같다.
 
스스로 외로움을 만들고 외로워하는
Posted by 뮈미
뮈미다운 모습 찾기2011. 3. 25. 00:04

-


사실 내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일이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일인거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내가 느끼는 감성 이런것들을 그냥 흘려보내긴 싫고, 그래서 이렇게 글이라도 끄적여 보는 거다.
글쓰는 재주는 없다. 음 그냥 머릿속에 정신없이 잇는것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기록으로나마 남겨놓고 싶을 뿐 !
손일기는 .. 진짜 내글씨대로 내맘대로여서, 예쁘게 정리된 느낌은 안드므로 요기에 '-' 
 
최근, 내가 가장 나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했던 부분이, (성찰.. 좀 웃긴가? 마땅한 단어를 모르겠네)
남을 의식하지 말자였다. 설령 내가 원하는 그것조차도, 남들을 의식한 내 착각 속에 내가 진정 하고싶은거로 느끼는 건 아닐까? 부터 시작해서, 생활 여러가지 모든 방면에서 다른사람의 시선을 배제해보려고 햇다. 나에게만 집중해서 온전한 나를 , 온전히 내가 하고싶은걸, 내가 살고싶은 삶을 생각하려했다. 근데 그게 잘 되는 듯하면서도 금방 또 이리휩쓸리고, 저리휩쓸린다.
나 혼자 세상을 살아가는건 아니니까, 여러가지 요인들로 나만의 중심을 잡기가 참 ㅋㅋㅋ

이제 여기다가 남 의식하지않고 하나하나 써가면서 실천해야디
재미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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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뮈미
아메리카노 한잔2011. 2. 11. 23:14

시켜서 할땐, 닥쳐서 할땐 허둥지둥 대고 시간에 급급해서 했는데 ...내가 스스로 할땐, 정말 흥미로운 그것.ㅋ
대학4년을 다녔는데, ㅋㅋㅋ 그때그때 분명 해왔는데 남는게 없지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다. 어른들 말은 무조건 들어야겟다고 다짐해본다.
청소년기에, 엄마가 그렇게 책읽으라고했던거 대학에 와서야 왜 그때 이 많은 좋은책들 안 읽었을까 싶고
대학 졸업하니까, 전공공부할 때 제발 스스로 적극적으로 주체적으로 할껄 .. 하는 아쉬움
왜 모든 건 지나고서야 깨닫는 걸까유?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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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