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한잔2011. 2. 11. 23:14

시켜서 할땐, 닥쳐서 할땐 허둥지둥 대고 시간에 급급해서 했는데 ...내가 스스로 할땐, 정말 흥미로운 그것.ㅋ
대학4년을 다녔는데, ㅋㅋㅋ 그때그때 분명 해왔는데 남는게 없지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다. 어른들 말은 무조건 들어야겟다고 다짐해본다.
청소년기에, 엄마가 그렇게 책읽으라고했던거 대학에 와서야 왜 그때 이 많은 좋은책들 안 읽었을까 싶고
대학 졸업하니까, 전공공부할 때 제발 스스로 적극적으로 주체적으로 할껄 .. 하는 아쉬움
왜 모든 건 지나고서야 깨닫는 걸까유?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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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뮈미